Chair - 최수옥

1,500,000원
작가명 : 최 수옥
작품명 : Chair
63 x 43 cm
나무,캔버스, 아크릴 콜라주, 에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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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자 ;倚子,Chair

의자는 앉기 편하 것, 앉아서 편한 것, 쓰기 편한 것 이어야 한다.

기능적인 면에만 비춰보자면 그렇다.

오늘날 의자는 주변에서 아주 흔하게 볼 수도,구할 수도 있는 물건이다.

그런데 이 의자라는 사물은 실용적인 면와 상징적인 면이 교묘하게 섞여 디자인되는

매우 복잡미묘한 사물이라고 할수있다.

서양에서도 옛날엔 상류계급만이 의자를 사용했으며

원래 고대 이집트의 왕좌에서 비롯되 안락하게 앉는 가구로서보다는

왕족의 권위를 나타내는것이었고

그리스 로마를 거쳐 조금 대중화되었다고는 하지만 여전히 호화로운 장식과 더불어

권위를 상징하는 대표선수 중 하나가 되었다.

그후 현대들어 신분제도가 사라짐과 바우하우스 운동 덕에 과잉장식 양식에서 벗어나

기능성에 중심을 둔 의자들이 생산되었다.

그런데 과연 현재는 신분제도가 사라진 것 일까.

우리는 의자를 통해 과거 신분을 만들어 내고있다. 심리적인 신분.

모양과 장식,소재,크기등을 통해 여전히 우리를 압도하고 있음을 심심찮게 느낀다.

의자는 외형적인면 말고도 그 위에 앉은이의 정서 상태에 따라 전혀 다르게 해석되어진다.

같은 의자라도 열심히 일하는 직원의 의자와 목을 매기위해 밟고서는의자,

단지 잠깐 쉬기 위한 의자...등등

이렇듯 의자는 편안함과 부러움의 존재가 되기도 처절함의 존재가 되기도 한다.

의자는 하나하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어떤 의자 위에서 어떤 생각을 가지고 어떠한 의자를 쫓고있는지...

이런 의미심장한 의자들과 더불어 나의 의자들은 그들의 군상이며 휴식이고 즐거움이었으면 한다.

그것은 내 모습이고 당신 모습이고 우리들일 것이다.

당장을 뒤로 미룬 휴식이지만 그 휴식으로 살아갈 수 있는 에너지를 얻을 수 있는 존재.

자..주변을 둘러보자.의자가 6있을것이다.

보아라. 그리고 앉아서 느껴보자.

Chair - 최수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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