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 Noon 4 - 이희영

340,000원
작가명 : 이 희영
작품명 : At Noon 4
20 x 25 cm
mixed media on paper
2018

* 갤러리와 작가가 직접 서명한 작품보증서 제공합니다.
* 이 작품은 매트와 UV필름지로 포장했습니다.
* 작품사진을 클릭하시면 작품전체를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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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은 ‘행복을 찾아가는 과정’, 때로는 ‘행복’ 자체의 느낌을 주관적인 시선으로 시각화 함으로서 각 사람에게 개별적으로 존재하는 행복에 대해 구체화하는 회화를 제작하고자 하였다.

 

편리성과 편의성, 넘쳐나는 정보 등으로 소위 말하는 ‘살기 좋은 세상’이 되었지만, 행복을 느끼기 위한 자극은 그것만으로 얻을 수 없다. 만날 수 없어도 서로를 온라인 상으로나마 연결해 주는 여러 가지 소통 수단이 발전했음에도 인간은 우울증, 자살 충동 등의 심리적 고독감과 매일 싸우며 살아간다. 이보다 심각한 경우는 본인이 현재 본인이 추구하는 행복 요소를 모두 갖추고도 행복한 줄 모르고 살아가는 것이다. 소위 이는 ‘행복 불감증’이라 말할 수 있다.

 

‘행복’의 의미나 기준은 사람마다 다르게 마련이다. 어떤 이에게는 좋아하는 장소가 될 수도 있고 또 어떤 이에게는 사랑하는 가족이나 친지, 친구의 존재 자체가 될 수도 있다. 이렇듯 ‘행복’은 모두에게 긍정적 의미를 지니고 있다는 공통점이 있으나, 각기 다른 존재의 의미를 가진다. 

 

본인은 작품을 통해 각 사람이 느끼는 주관적인 행복을 떠올릴 수 있도록 ‘긍정적인 자극’을 제공하고자 한다. 작품들은 ‘행복’과 연관지어 생각할 수 있는 단어나 문장 등을 직접적으로 제시하기도 하고, 밝은 분위기로 막연하게나마 긍정적인 느낌을 전달한다.

 

이 중 가장 대표적으로 자주 등장하는 것이 ‘Are You Happy?’라는 문장을 포함한 작품이다. 이는 작품 구상 시기, 본인이 2011년에 창작하여 완결한 바 있는 만화(웹툰) ‘클럽쥐(Club G)’에서 나오는 장면을 가져온 것이다. 하여, 작품들은 이처럼 만화 속 장면을 캔버스 위에 재생산한 것이 다수 있다.

 

만화 원작에 대해 간단히 설명하자면, 행복감을 잊고사는 이에게 행복 여부를 묻고 스스로 행복감을 찾을 수 있도록 독려하는 내용이다. 얼굴을 모르는 누군가가 손을 모으고 공손한 자세로 질문을 던지는 이 장면은 본인의 행복 여부를 잊은 채 바쁘게 앞만 보고 사는 현대인들에게 본인의 행복을 찾도록 일종의 제안을 하는 제스츄어이다.

 

이밖에 몇몇 작품들은 연작으로 이루어져 있다. 알파벳(A부터 Z까지)이나 숫자(0~9), 부호(*, #), 민화 패러디 등이 그것이다. 전 지구촌 사람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언어가 영어라는 전제 하에 A에서 Z까지만 있으면 원하는 낱말이나 문장을 자유자재로 만들 수 있다. 여기에 숫자 0부터 9, 부호 *, #로 우리는 하고자 하는 표현을 대부분 할 수 있게 된다. 우리네 휴대전화 키패드에 기본적으로 있는 것들이 이것이기에 많은 사람들이 공감할 수 있는 부분이라고 생각한다. 따라서, 본인은 대다수의 사람들이 의사소통에 흔히 사용하는 A부터 Z, 0~9, *, #를 모두 같은 크기(45.5x45.5cm)의 정사각 캔버스로 나열하였다. 모두 같은 크기로 객관화 시켰지만, 각 글자의 모양이나 느낌을 밝게하되 다 달리 표현하여 주관적인 긍정을 나타내고자 하였다. 주관적인 긍정으로 탄생된 글자들로 어떤 단어나 문장을 만들었을 때 행복감을 전달하기가 보다 용이할 것이라는 생각 때문이다. 또한, 민화 패러디물로 우리 만의 정서를 녹여낸 행복을 말하고자 하였다. 작품들을 통해 모두가 행복해지는 기분을 맛보기 원한다.

At Noon 4 - 이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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